손흥민보다 낮은 호날두 몸값, 799억원-세리에A 7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4.13 16: 4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시장가치가 손흥민(토트넘)보다 낮은 6000만 유로(약 799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리에A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6000만 유로로 전체 7위에 올랐다. 앞서 6400만 유로(약 853억 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공동 14위에 자리한 손흥민보다 400만 유로 낮은 금액이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7200만 유로(약 959억 원)로 세리에A 1위를 차지했다. 로멜루 루카쿠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상 인터 밀란)이 나란히 6800만 유로(약 906억 원)로 2~3위에 랭크됐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가 6750만 유로(약 899억 원)로 4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가 나란히 6400만 유로(약 853억 원)로 5~6위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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