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강승현 "'힙합의 민족2' 출연, 인생 최대 일탈..원래 랩 관심 無"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4 08: 30

'철파엠' 강승현이 '힙합의 민족 2' 출연을 두고 "인생 최대 일탈"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승현은 JTBC 예능 '힙합의 민족 2'에 출연해서 의외의 랩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강승현은 "제 인생 최대의 일탈이었다. 지나고 나서 보면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쑥스럽다. 이걸 어떻게 했나 싶다"고 회상했다.

강승현은 '힙합의 민족 2'에 출연한 배경에 대해 "이때도 랩을 좋아해서 나간 게 아니라 PD님이 부탁하셨다. 전혀 랩에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니까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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