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수비수 윤신영, 곽해성이 #StayAtHomeChallenge(스테이 앳 홈 챌린지)에 참여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국내외 스포츠선수들뿐 아니라 일반인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및 활동을 촬영하는 짧은 바이럴 영상으로 지금까지도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부천은 마스코트 헤르 영상으로부터 시작해 윤신영, 곽해성을 지목하며 선수단의 소셜 캠페인을 시작했다. 둘은 집에서 두루마리 휴지로 리프팅 하는 영상과 자녀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담았다. 이는 선수 개인 계정과 구단 계정으로 재배포 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사진] 부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14/202004141412778648_5e95469179a83.jpg)
둘은 각각 감한솔과 주종대를 지목하며 부천 선수단의 캠페인 챌린지를 이어간다. 부천은 코로나19로 리그가 잠정 연기되었지만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제작하며 팬들과 다방면으로 교류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