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야!" 메시, 6세 SNS 스타 축구 묘기 감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4.14 15: 05

축구묘기를 선보인 6세 소년에게 리오넬 메시가 응답했다. 
테헤란타임스는 14일(한국시간) "이란의 6세 소년 아라트 호세이니가 메시에게 묘기 동영상을 선물하자 메시가 직접 칭찬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6살인 호세이니는 팔로워가 300만인 SNS 스타다. 각종 묘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세이니는 최근 메시에게 영상을 선물한다며 오버헤드킥으로 자신의 키보다 높이 있는 골대에 공을 넣는 묘기를 선보였다.

메시가 나섰다. 호세이니의 인스타그램에 메시는 "고마워, 아라트! 너의 영상을 많이 봤고, 인상적이었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의 우상에게 칭찬을 들은 호세이니도 "바르셀로나에서 축구하는 날을 꿈꾼다"고 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호세이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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