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이들을 기준으로,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FA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나란히 2000만 유로로 투톱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15/202004150724779833_5e96394c1f39f.jpg)
라이언 프레이저(1750만 유로, 본머스), 차를레스 아랑기스(1200만 유로, 레버쿠젠) 다비드 실바(1200만 유로, 맨체스터 시티), 윌리안(2250만 유로, 첼시)이 미드필드를 구성했다.
포백 수비진엔 라이빈 쿠르자와(1200만 유로, 파리 생제르맹), 얀 베르통언(1450만 유로, 토트넘), 탕기 쿠아시(1100만 유로, 파리 생제르맹), 토마 뫼니에(2400만 유로, 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