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 ‘드디어 터졌다!’ 키움 새 외인타자 모터 첫 안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15 19: 02

키움 새 외국인타자 모터가 드디어 청백전 첫 안타를 터트렸다.
1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청백전 경기. 모터는 홈팀 2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팀에 합류한 이후 청백전에서 나온 첫 안타다. 기분좋은 첫 안타를 날린 모터는 2루로 내달리다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키움 새 외국인타자 모터의 첫 안타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