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팀 방문한 호날두, “친정팀 방문은 항상 즐거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17 10: 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친정팀을 방문했다. 
유벤투스 동료가 코로나에 감염된 후 호날두는 고향 포르투갈의 마데이라에서 지내고 있다. 호날두는 홈트레이닝을 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집에서 훈련을 거르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16일 마데이라에 있는 프로팀 나시오날을 방문했다. 호날두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유소년선수로 뛰었던 친정팀이다. 호날두는 나스오날 클럽 박물관을 견학하고 사인도 남겼다. 

호날두는 “친정팀에 돌아오는 것은 항상 즐겁다”고 전했다. 나시오날 구단은 “우리는 항상 호날두를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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