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두산 청백전 취소…실내 훈련 대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4.17 11: 39

두산 베어스가 청백전을 취소했다.
두산은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에 비가 내린 가운데 날씨가 흐린 상태가 이어지면서 결국 청백전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가 불발됐지만, 두산 선수들은 실내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18일 휴식일이 예정된 두산은 19일 청백전을 진행한 뒤 21일부터 LG 트윈스와 교류전을 치른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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