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수박바' 홈 이어 '소다맛' 원정 유니폼 유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4.17 16: 32

홈 유니폼은 '수박바'였던 포르투갈이 소다맛 아이스크림 같은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16일 포르투갈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소개했다. 상의는 빨간색, 하의는 초록색이어서 '수박바'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17일에는 포르투갈의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푸티 헤드라인은 "포르투갈 유니폼 역시 잉글랜드,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나이키 템플릿을 적용했다. 특히 V넥 부분이 네덜란드와 유사하다"며 "나이키 유니폼 옆구리에 공통적으로 새겨진 지그재그 패턴이 없다"고 설명헀다. 

포르투갈 원정 유니폼 색깔이 달라졌다. 밝은 하늘색으로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 10bird@osen.co.kr
[사진] 푸티 헤드라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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