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구톡톡', 봉동 92즈-봉동소년단(BDS) 그리고 이동국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4.17 16: 49

전북 현대의 봉동 92즈와 봉동소년단(BDS)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북 현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 전 구단이 만들고 있는 랜선 콘텐츠 '축구 톡톡'이 화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전북의 핵심으로 자리한 92즈와 봉동소년단이 주인공이었다. 
1992년생 동갑내기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3총사인 김진수, 손준호, 김민혁이 바로 92즈다. 
두 번째 그룹은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아 봉동의 아이돌로 불리는 송범근, 조규성, 이성윤, 이수빈을 봉동소년단(BDS)으로 결성해 조합을 이뤘다.
봉동 92즈는 세 선수가 함께 영상 인터뷰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봉동소년단(BDS) 편은 팬들에게 SNS으로 질문을 받아 4명의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각 개성을 엿보는 시간을 담았다.
영상은 오는 16,17일 이틀에 걸쳐 구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동영상]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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