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담원, 와일드 카드전 시즌 베스트5 격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4.18 16: 03

KT와 담원의 와일드카드전 선택은 시즌 베스트5였다. 
KT와 담원이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규시즌 4위의 KT는 시즌 내내 가장 많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던 선수 5명을 내세웠다. 탑 라이너로 ‘소환’ 김준영, 정글-미드-원딜-서폿에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을 배치했다. 

담원은 2라운드 베스트5를 출전시켰다. 너구리’ 장하권을 필두로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등 선발로 낙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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