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최원태, 10년만에 개막전 토종선발을 향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4.18 18: 03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청백전이 진행됐다.
이 날 키움 백팀 선발투수 최원태는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3실점 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한편, 키움 손혁 감독은 개막전 선발로 최원태를 고려하고 있다. 만약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면 2010시즌 금민철 이후 10년 만에 나오는 토종 선발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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