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0, ‘바람의 부자’ 출연한 홍보 영상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4.20 09: 39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 2020)’의 공식 모델인 ‘바람의 부자’ 이종범, 이정후가 출연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컴투스는 ‘바람의 부자’ 이종범, 이정후가 출연한 공식 홍보 영상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컴프야2020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게임 타이틀 이미지, 각종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리즈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프야2020은 출시 이후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시즌 기간에도 야구 소재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이번 영상에 ‘우리들의 야구는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새롭게 도전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이종범, 이정후는 각각 ‘나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 ‘이종범의 아들 타이틀을 벗어나 나만의 야구를 플레이한다’ 멘트로 컴프야2020의 주제를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20은 올해 초 이종범, 이정후를 공식 모델로 공개한 이후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모델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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