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3주년 업데이트… 조력자 4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4.20 15: 07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에 조력자 추가, UI 개편, 시스템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20일 네오위즈는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네오위즈는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 4종을 추가했다. ‘루벤시아’ ‘라비리스’ ‘아킬라’ ‘칼드레아스’는 각각 5성 방어형 루시우스, 5성 마법형 레비아, 5성 세토, 5성 지원형 벨리아스의 조력자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의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시즌1 시나리오를 개편하는 동시에 1~30 챕터에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더했다. 또한 시즌2의 21~25 챕터를 추가했다. 메인 로비, 용병 인벤토리 등 게임 UI의 색감과 디자인을 변경했고, 일러스트의 전신을 볼 수 있는 세로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제공.

아울러 네오위즈는 전투 효과음을 개선하고 6마성 조력자를 포함한 총 72종의 용병 및 조력자 목소리를 추가했다. ‘저사양 모드’를 도입해 다운로드 용량 및 메모리 사용량이 대폭 감소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초보자를 위한 결투장과 메인 퀘스트도 업데이트했으며, 행운의 룰렛 시간을 단축하고 1인 전설 스킬북 구매 횟수를 5회로 늘렸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