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소녀시대 윤아..100억대 건물주 된 아이돌 6명 [OSEN TV]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21 10: 02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 아이돌'들이 '똑'소리 나는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K-POP 킹' 엑소의 찬열과 세훈, 빅뱅 태양, 소녀시대 윤아, 슈퍼주니어 규현, 카라 한승연 등이 야무진 투자로 '아이돌 갓물주'로 거듭났다. 
엑소 찬열은 예능 '아는 형님'과 '라디오스타' 등에서 건물주가 된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이대역 인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22억 원에 매입해 관심이 쏠렸고, 예능을 통해 "개인 활동보다 재테크로 돈을 벌고 있다"며 "저축과 청약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0억 원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은 매물이 나오는 대로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으로, 뛰어난 입지조건 덕분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았다고. 건물 매입이 알려진 직후, '신흥 아이돌 건물주'로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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