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 “첼시에서 메시와 함께 뛰어 싶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22 07: 25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2, 첼시)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합류를 원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어온 메시는 최근 구단 수뇌부와의 불화설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여파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임금삭감이 이뤄질 전망이다. 재정이 어려워진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이적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첼시 공격수 풀리시치는 메시와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이야기했다. 풀리시치는 “내가 자라면서 최고로 좋아했던 선수는 피구다. 메시와 함께 뛸 기회가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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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첼시행은 풀리시치의 희망사항일뿐 공식적으로 나온 주장은 아니다. 풀리시치는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피구였다. 처음 유니폼을 샀던 선수도 피구”라며 예찬론을 펼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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