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극찬, “호날두가 세계최고…아니 역대최고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22 11: 52

조제 무리뉴(57) 토트넘 감독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를 역대최고로 꼽았다. 
무리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감독시절 호날두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둘은 라리가, 코파 델레이 우승을 합작했다. 
무리뉴는 리오넬 메시보다 호날두를 높게 평가했다. 무리뉴는 “호날두가 세계최고다. 아마 역대최고일 것이다. 난 마라도나를 몇 번 봤고, 펠레는 보지 못했다. 호날두는 정말 놀랍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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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리뉴는 “호날두는 득점기계다. 그는 지단처럼 엄청난 선수다. 다시는 또 다른 호날두가 없을 것”이라며 제자를 높이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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