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희관-키움 윤정현, 잠실 교류전 선발 맞대결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4.22 10: 58

유희관(두산)과 윤정현(키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키움은 윤정현을 예고했다.

[사진] 유희관(좌)-윤정현(우)/OSEN DB

유희관은 지난해 28경기에 나와 11승 8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다. 스프링캠프 및 청백전에서는 5차례(선발 4차례) 나와 평균자책점 4.50(16이닝 8실점 7자책)의 성적을 남겼다.
키움은 윤정현이 등판한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4순위)로 입단한 윤정현은 지난해 3경기 나와 승패 없이 10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청백전에서는 5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2.45(11이닝 3실점)을 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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