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에 고레벨 사냥터 ‘삼청도량’을 추가했다.
22일 위메이드는 계열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의 신규지역 ‘삼청도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삼청도량’은 60레벨 이상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유리한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다.
‘삼청도량’은 그동안 주술과 엄폐로 감춰져 있던 곤륜심곡 북동쪽 끝의 입구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 제한은 없다.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신규 보스 몬스터 ‘천존의 혼백’ ‘고대종사패황’ ‘고대종사혈마’ 등이 등장하며 각종 무공 및 세로운 세트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5월 20일까지 4주간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가 ‘삼청도량’ 지역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순간이동반지, 우화등선이펙트, 무림종사의 인장 등이 포함된 ‘삼청도량 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