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10년까지 해준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4.23 10: 57

 토요타코리아가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
원래 토요타코리아의 긴급견인 무상서비스는 2년이었다. 이 조치는 4월부터 실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구매자들에게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발생 시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까지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 서비스를 2010년 4월 등록 차량까지 소급 적용한다. 토요타 고객 지원실에서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로 시작한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는 긴급견인 거리가 50km 이상인 경우에도 운전자가 부담하는 초과운송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문제발생 시에도 고객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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