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22, PSG)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음바페는 2022년까지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돼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강력하게 음바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간절하게 음바페를 원했다. 난 그를 사랑한다. 오랫동안 그를 가르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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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음바페를 지킨다는 계산이다. 투마스 투헬 PSG 감독은 "음바페를 향한 지단의 마음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데려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음바페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PSG 수뇌부는 “음바페는 프랑스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챔피언이다. 아직 그를 팔 시간은 아니다. 그는 아직 우리와 2년 반 계약이 남아있다”고 항변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