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연습경기 앞서 만난 LG-SK, ‘만나서 반가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4.24 13: 08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연습경기에 앞서 훈련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멈췄던 야구 시계가 지난 21일부터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4일 열린 훈련에서 올해 처음 만난 LG와 SK 양팀 선수들은 장갑 낀 손으로 악수를 나누고 가볍게 주먹을 치는 등 각자만의 방식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훈련 중 인사를 나누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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