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4.24 14: 43

 넥슨이 ‘클로저스’에 사막 배경의 신규 지역인 ‘고룡 유적지’를 업데이트했다.
24일 넥슨은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를 추가했다. ‘고룡 유적지’는 약 1년 전 이라크의 사막 한복판에 갑자기 출현한 유적이다. 용의 군단과 레비아의 비밀이 감춰진 ‘고룡 유적지’에는 ‘고룡의 악몽’ ‘맹독의 모래폭풍’ ‘위압의 모래폭풍’ ‘고룡의 감옥성’ ‘고룡의 악몽: 최심부’ 등 던전 5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새 지역 ‘고룡 유적지’에서 ‘태초의 마노’ ‘마노 파편’ 등 재료를 모아 ‘티어매트 칩’과 ‘T1~3 플래티넘 칩’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지역에 가지 않아도 칩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하다.

넥슨 제공.

아울러 넥슨은 컬러·플래티넘 칩 등급을 티어(T) 단위로 바꾸고 플래티넘 칩을 9종으로 간소화했다. 칩 인벤토리는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5월 6일까지 ‘고룡 유적지’를 클리어 한 횟수에 따라 ‘고룡의 적금석(10개)’ ‘T2 컬러 칩 선택 상자’ ‘오리진 칩(10개)’ 등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오는 5월 7일까지 이용자는 크레딧 소모 없이 칩을 사용해 오버클럭(칩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시스템)을 시도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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