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첼시, “1군 선수단 급여삭감 없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26 07: 58

첼시가 선수단 임금을 삭감하지 않는다. 
영국매체 ‘뉴스데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가 1군 선수단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첼시는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도 계속할 것으로 밝혔다. 
다른 구단들이 30%가량 선수단 임금삭감을 고려하는 것과 대조된다. 당초 첼시 역시 10% 가량의 임금삭감을 고려했지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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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대변인은 “첼시 이사진이 회의를 갖고 1군 선수단 운영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구단 재정문제를 위해 선수단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기부도 계속될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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