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코스타(30, 유벤투스)가 뜨거운 열애를 하고 있다.
영국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출신 코스타는 코로나사태에 고향 브라질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다. 코스타는 슈퍼모델출신 여자친구 나탈리아 펠릭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펠릭스는 팔로워 42만명을 거느린 SNS 스타다. 코스타는 여자친구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이들의 사랑을 말리지 못하고 있다.

코스타는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브라질 국민들에게 생필품을 사서 나눠주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