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경험' 일마즈, "中, 터키사람 살 곳 아니다"... 개고기 발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4.26 15: 04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었넌 부락 일마즈(베식타스)가 중국 생활에 대해 회상했다. 
일마즈는 25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중국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되살려보면 앞으로 더 많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에서 시장에 갔는데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들은 개고기를 먹는 것이 습관화 됐다. 그들의 문화인 것이 분명하다"라면서 "터키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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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즈는 베이징 궈안에서 31경기에 나서 19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1년 3개월만에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복귀했다. 2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쌓은 경험을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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