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가정의 달엔 일주일간 시승 기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4.28 15: 36

 시트로엥(CITROËN)이 가정의 달 5월에 일주일간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이벤트에는 시트로엥의 대표 패밀리카인 C5 에어크로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동원된다.
행사 이름은 ‘컴포트 패밀리트립’이다. 물론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건 아니다. 사연을 보내고 사연이 채택돼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30일까지 시트로엥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추억을 댓글로 달고 구글폼을 작성해 응모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C5 에어크로스 2명, 7인승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3명 등 5명에게 5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 후 개별 연락 예정이다.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와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을 갖춘 시트로엥의 대표 패밀리카다.
C5 에어크로스의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트는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경험을 선사한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특유의 개방감과 높은 공간활용도,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단위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막힘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 세 좌석 모두 카시트 장착(ISOFIX) 및 폴딩이 가능한 2열 독립형 시트, 다양한 수납공간 등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이 장기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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