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박세혁,’고척에 등장한 두산의 인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4.29 13: 21

29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에 앞서 키움과 두산 선수들이 훈련을 가졌다. 
훈련 중 두산 안방마님 박세혁은 키움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친화력을 과시했다. 
박세혁(30·두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 포수로 뛰었다.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NC)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나자 박세혁이 기회를 잡았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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