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알테어, 수비 도중 왼손 통증…병원 검진 예정[오!쎈 창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4.29 15: 28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애런 알테어가 수비 도중 왼손 통증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알테어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5회초, 한동희의 우중간 2루타 타구 때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손에 통증이 발생했다. 결국 6회초 수비 때 권희동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조기에 마감했다.
NC 관계자는 “알테어는 5회초 한동희의 타구 때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왼쪽 손가락과 손등 사이에 붓기가 생겨서 교체했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1회말 2사 청팀 알테어가 백팀 박석민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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