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복덩이 타격왕' 페르난데스.."두산 분위기 메이커는 나야 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4.30 14: 01

두산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 자체훈련에서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련을 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전 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344 197안타 15홈런 88타점 87득점 장타율 0.483 출루율 0.409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페르난데스는 최다안타 리그 전체 1위, 타율 2위, 출루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압도적인 득표를 자랑하며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페르난데스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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