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희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6월 재개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리그가 재개되더라도 코로나 사태를 우려해 무관중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리뉴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남은 9경기를 치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축구에도 좋고 리그에도 좋을 것”이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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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가 된다면 여파는 없을까. 무리뉴는 "무관중이라도 카메라가 있다면 수백만명이 지켜볼 것이다. 텅 빈 경기장이라도 텅 빈 것이 아니다”라며 무관중 경기를 지지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