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손목 통증 제외...모터, 유격수 선발 출장 [오!쎈 인천]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0.05.01 13: 08

 키움 김하성이 가벼운 손목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외국인 타자 모터가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키움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키움은 최원태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주전 유격수인 김하성은 이날 타격 훈련 도중 오른 손목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이 빠진 유격수 자리에 모터가 선발 출장한다. 

키움 박병호-김하성-모터가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날 키움은 김혜성(2루수) 모터(유격수) 이정후(우익수) 박병호(1루수) 이택근(좌익수) 박동원(포수) 전병우(3루수) 임병욱(중견수) 박주홍(지명타자)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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