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부활 꿈꾸는 한화 간판 김태균.."자존심 회복 위한 구슬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5.01 13: 42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화 김태균이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앞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 간판스타 김태균은 2001년 새파란 고졸 신인이 입단하자마자 4번 타자를 꿰찼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김태균은 올시즌 자체 청백전 타율 2할5푼6리(39타수 10안타), 0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김태균은 한화와 시즌 초 계약 기간 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

절치부심 김태균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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