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광수, ‘삼시세끼 어촌편5’ 게스트 출격..공효진 이어 섬 생활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01 14: 20

배우 이광수가 ‘삼시세끼 어촌편5’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OSEN 취재결과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 게스트로 나선다. 5년 만에 섬 생활에 시작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
이광수는 ‘차줌마’ 차승원과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 촬영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유해진과는 2016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이후 4년여 만에 재회다.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이광수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sunday@osen.co.kr

특히 손호준과는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는 사이다. 앞서 2018년 유연석과 손호준이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광수가 커피프렌드로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수년간 다져진 예능감으로 ‘베테랑 예능인’으로 등극,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 그리고 게스트들과도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삼시세끼5'에서
‘삼시세끼5’는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5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5’는 오늘(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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