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시즌 포기 없는 바르사, 메시도 예외없는 '확찐자' 관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01 18: 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FC 바르셀로나가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펼치고 있다. 
아스는 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자택에서 훈련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체중 관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시즌 전과 비교해 2kg 이상 체중이 불어나면 안 된다. 선수들은 하루에 2번씩 체중을 측정해 구단에 보고를 요구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서 화제가 됐던 ‘확찐자’를 걱정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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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잔여 시즌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리메라리가 시즌이 중단된 상태지만 바르셀로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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