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 이정은에 뿅 갔다..백지원 짝사랑 어쩌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2 20: 44

‘한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이 이정은에게 단단히 빠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옥분(차화연 분)은 남편 영달(천호진 분)의 생일을 기념해 시장 상인들과 같이 파티를 열기로 했다. 
김밥 사장인 초연(이정은 분)도 새롭게 댄스 모임에 나왔다. 옥분은 그 역시 생일파티에 초대했고 초연은 “사모님이 초대해 주시는 거면 애들 데리고 가야죠”라고 답했다. 

정육점 사장 치수(안길강 분)는 이미 초연에게 반한 상황. 그는 초연에게만 인사를 건넸고 초연은 “우리 가게에 열쇠 두고 가셨다. 지난번에 주신 고기도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했다. 
치수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옥자(백지원 분)와 같이 춤을 추면서도 초연만 바라봤다. 결국 그는 옥자의 발을 밟고 말았다. 그럼에도 그의 시선은 초연에게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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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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