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포르투갈 고향 마데이라 섬에 머물고 있는 호날두는 2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하이킹을 한 사진을 올랐다. 마데이라의 산에 오른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포즈를 취했다.
상의를 탈의한 호날두는 계곡에서 샤워를 하면서 ‘엄지척’을 했다. 여자친구 로드리게스는 육감적인 몸매를 훤히 드러낸 운동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경치가 참 좋아요”, “호날두는 세상을 다 가졌다”, “나도 포르투갈 여행을 가고 싶다”며 부럽다는 반응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