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전력보강을 꿈꾸고 있다.
영국매체 ‘익스프레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레알은 포그바의 몸값으로 7천만 파운드를 책정해 영입제안을 할 방침이다.
공격수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도 레알의 레이더에 있다. 공교롭게 맨유 역시 산초를 원하고 있다. 레알의 라이벌 바르셀로나 역시 산초를 원해 그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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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캉테’로 불리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 렌)와 프랑스 황금세대의 중심 라얀 셰르키(17, 리옹)도 지단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는 유망주들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