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7, 토트넘)의 대체자는 누굴까.
케인은 최근 토트넘을 떠날 분위기다. 케인은 “토트넘을 좋아하지만, 나는 전력상승을 바란다”며 토트넘의 지지부진한 전력보강을 지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이 케인을 노린다는 소문이다.
케인이 떠난다면 토트넘의 대안은 누굴까. 손흥민이 건재하지만 아무래도 혼자서는 부담이 크다. 대형공격수의 영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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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루카 요비치(23)를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이 매체는 “요비치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런던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첼시와 토트넘이 요비치를 노리고 있다”고 주목했다.
이어 이 매체는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무리뉴의 공격전술을 펼치기가 쉽지 않다. 요비치는 무리뉴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