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여동생 강윤지, 아유미와 '상큼 투샷'..홈파티 즐기며 '친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6 19: 23

가수 강성훈의 여동생인 강윤지가 슈가 출신 아유미와 넘치는 우정을 자랑했다. 
강윤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늘 기쁠 때나 외로울 때나 함께 해줘서 고마워. 내 별난 모습 다 본 아유미ㅋ 요즘 우리 착하고 정 많은 의리쟁이 아유미가 한국에서 새롭게 다시 활동 하고 있으니 여러분〜응원과 격려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Thank YOU for always being there for meI love you my sis #love #두번째사진 뭐가 그리 좋았을꼬!ㅋ”라는 일본어글, 영어글을 남기며 아유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아유미와 강윤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투샷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식사를 즐기며 서로를 바라본 채 해맑게 웃고 있어 팬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강성훈의 여동생 강윤지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Avex) 소속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절친들과 파자마 홈 파티를 즐겼는데 이 때에도 강윤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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