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신작 ‘삼국지 제후전’ 사전예약 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07 09: 42

 조이맥스가 신작 SLG ‘삼국지 제후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6일 조이맥스는 모바일 신작 게임 ‘삼국지 제후전’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제후전’은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조조, 주유, 관우 등 명장들과 함께 130여 개의 실존 명성을 둘러싼 영토 전쟁을 즐기는 전략 게임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삼국지 제후전’은 고유의 특성과 스킬, 인연을 겸비한 조조・조운・장료 등 100인의 명장과 청룡언월도, 적토마 등 전설의 장비・보물의 다양한 조합으로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해 삼국을 통일하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다.

조이맥스 제공.

군단과 국가 단위로 동시에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삼국지 제후전’의 특징이다. 기존 삼국지 전략 게임은 군단 중심의 PVP 전투 혹은 국가 중심의 PVP 전투 중 하나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조이맥스는 “이용자들이 ‘삼국지 제후전’을 통해 더욱 사실적이고 복합적인 전투를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사전 예약에 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출시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과 가깝게 호흡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더 만족할 수 있는 차세대 삼국지 전략 게임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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