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도 코로나 진단 받았다’ 라리가, 시즌 재개 준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07 16: 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시즌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매체 ‘메트로’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됐다고 판단해 자가격리를 일부 해제할 조짐이다. 프리메라리가 역시 6월 시즌 재개를 목표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스페인 보건당국도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스페인 1부리그와 2부리그 선수들의 단체훈련을 허용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단체훈련 시설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자가용으로 출근해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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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는 선수들을 전수조사하며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메시도 6일 코로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일부 부상자를 제외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훈련을 재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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