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브리검, 덕아웃에서 볼판정 항의하다 주의 조치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0.05.07 19: 54

"스트라이크인데...".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이 스트라이크존에 불만을 표시하다 주의를 받았다. 
브리검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KIA 선두타자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나가자 더그아웃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7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무사 1루 권영철 구심이 키움 더그아웃을 찾아 주의를 주고 있다. /youngrae@osen.co.kr

선발투수 최원태가 스트라이크존에 던졌는데 구심이 볼로 선언하는 통에 볼넷을 내주었다는 항의 표시였다. 곧바로 권영철 주심이 더그아웃쪽으로 걸어가 주의를 주었다.
이 과정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고 곧바로 속개되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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