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친', 토트넘 SNS '어버이날' 메시지 등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08 08: 41

토트넘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축하와 기념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페이스북 계정에 손웅정 씨의 사진을 올린 뒤 "토트넘이 한국의 소중한 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그리고 모든 한국 토트넘 팬 여러분의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페이스북 계정에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고 한국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제주도 해병대에서 지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이날 오전 퇴소한다.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5월 마지막주에 팀 훈련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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