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K리그 조명 "달아오르지 않을 수 없을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08 09: 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늦춰졌던 K리그 드디어 개막한다. 미국 NBC는 K리그를 집중조명한다. 
NBC는 “한국프로축구 최강 전북 현대와 4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팀 수원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0시즌 K리그 최신 결과와 관련 분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 K리그 개막전 전북-수원은 지역 제한 없이 유튜브와 트위터로 글로벌 생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영어 자막·해설을 제공한다. NBC도 유튜브·트위터로 전북-수원 경기를 시청한다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편 NBC는 K리그 인트로 영상을 소개하며 “이 영상을 보고 달아오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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