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또 자가격리’ 호날두, 즐거운 일상생활 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08 10: 49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와 가족들은 두 달 간의 포르투갈 격리생활을 끝내고 5일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호날두는 2주 격리를 한 뒤 세리에A 복귀 준비를 할 계획이다. 
당초 호날두는 4일 이탈리아로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호날두의 자가용 비행기가 이륙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발이 묶였다. 가까스로 허락을 얻은 호날두는 5일 하루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었다. 

호날두는 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탈리아 토리노의 집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중인 호날두는 가족들과 대형 소파에 누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사진에 없는 큰 아들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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