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리틀 리차드, 암으로 세상 떠났다..항년 88세[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0 08: 04

 미국 가수 리틀 리차드가 사망했다. 향년 88세.
9일(현지시간) 리틀 리차드의 아들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일부 측근들이 리틀 리차드의 사인을 노환 때문이라고 했지만, 암에 걸렸던 것이 원인이 됐다. 

‘로큰롤의 대가’였던 리틀 리차드는 1990년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2003년에는 대중음악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1993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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