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키움 이정후가 훈련을 가졌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9일 한화전에서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키움 손혁 감독은 지난 9일 한화전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이정후는 더 이상 칭찬해 줄 수 없을 정도로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ej@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