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나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우레이가 4월 28일과 5월 7일에 코로나19 재검사를 두 차례 받았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우레이의 재검사 결과를 알렸다.
우레이는 3월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당시 중국축구협회는 “에스파뇰 구단으로부터 우레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현재 증상은 경미하며 치료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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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는 2019-2020시즌 라 리가,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38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검사하며, 훈련 및 리그 재개 시기를 보고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