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시장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12 11: 45

 넥슨의 장수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구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상륙한다.
12일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장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브랜드다.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터치 조작, 3D 카툰 방식 그래픽,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특징이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사전등록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넥슨은 “자사가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고 전했다.

넥슨 제공.

한편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매치’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